방송인 윤태진이 단발머리 변신 후 공개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울 셀카 속 그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단발 헤어에 앞머리를 내려 귀여움과 발랄함을 더했다.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화면 가득 청량감을 전한다.
윤태진은 레드 라운드넥 포인트가 들어간 레드·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해 경쾌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실버 목걸이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 속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셀카는 윤태진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상큼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로부터 “단발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러블리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벼운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미니멀한 액세서리, 그리고 깔끔한 단발머리의 조합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 데일리룩의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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