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카오CI
카카오의 2분기 실적 호조와 AI 전략 구체화 소식에 증권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의 2분기 2025년 실적은 매출액 2조 283억원, 영업이익 1,859억원을 기록하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자회사 손익 개선에 따른 매출 연동비 및 마케팅비 하락에 기인한다. 광고와 커머스 매출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타 컨텐츠 부문 역시 예상치를 웃돌았다.
DS투자증권은 카카오가 국내 AI 전략에서 가장 앞서 있으며, 실행 속도 또한 빠르다고 평가했다. 9월에 예정된 행사에서 일부 AI 서비스가 공개되고, 10월부터 친구탭, 숏피드, AI AGENT 서비스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의 변화가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인 매출 증가보다는 트래픽 회복에 초점을 맞춘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카카오톡이 다목적형 SNS 플랫폼으로 거듭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대화형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광고, 커머스, 구독 매출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자회사 손익 개선을 고려해 영업비용을 하향 조정한 DS투자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7,60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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