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게임 ‘체인드 에코즈’가 돌아왔다. 신규 DLC ‘애쉬즈 오브 엘란트’를 8월 7일 PC, 콘솔 전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16비트 감성의 클래식 RPG에 현대적 연출과 깊은 스토리를 녹여내며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확장팩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출처=유튜브
‘체인드 에코즈’는 SNES 스타일 그래픽과 빠른 템포의 턴제 전투, 충실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으로 전 세계 JRPG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특히 플레이어가 직접 꾸밀 수 있는 에어쉽, 스킬 조합의 자유로움, 메카닉 탑승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고전 장르에 신감각을 접합한 셈. 이러한 요소들이 인기를 끌면서 JRPG 인디 게임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번 ‘애쉬즈 오브 엘란트’ DLC는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장’이다. 약 10~15시간 콘텐츠와 미션, 숨겨진 비밀 등이 추가 된다. 이를 통해 팬들은 게임 속 비밀조직 ‘레오나르’의 뿌리를 파헤치게 된다. 신 캐릭터 ‘화이트 울프’의 등장도 기대할만한 요소다. 여기에 낚시 미니게임까지 더해져, 플레이하는 재미뿐 아니라 힐링 요소까지 갖췄다.
‘체인드 에코즈’는 이미 유럽과 북미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기존 JRPG 팬은 물론, 새로운 플레이어도 매료시킬만한 요소가 가득해, 앞으로도 입소문을 탈 전망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