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레전드 아닌가? “솔직히 아직 그 수준 못 미쳐...LAFC 떠날 때 모든 걸 바친 선수로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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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레전드 아닌가? “솔직히 아직 그 수준 못 미쳐...LAFC 떠날 때 모든 걸 바친 선수로 기억하길”

STN스포츠 2025-08-08 09:4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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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이적을 확정한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이적을 확정한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겸손함을 보였다.

손흥민은 최근 LAFC 합류 후 레전드 카를로스 벨라와 비교하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손사래를 쳤다.

손흥민은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 벨라의 수준에 못 미친다. 정말 대단하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내가 LAFC를 떠나면 그처럼 모든 것 바쳤던 것으로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이곳에 온 이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벨라는 멕시코 대표팀 선수 출신으로 2018년 1월 LAFC 합류 후 189경기에 출전해 93골 59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서포터스 실드(정규 리그) 2회, MLS컵 1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은 MVP 수상하기도 했다. 레전드인 셈이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향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도전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다른 스타일 적응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점차 진가를 발휘했고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이후 꾸준하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입지는 굳건했다. 해리 케인과 해결사와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 수행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1/22시즌 EPL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정점을 찍으면서 레전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LAFC 이적을 확정한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이적을 확정한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AFC는 7일 손흥민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2028, 2029년 6월까지 추가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MLS 최고 금액으로 2,650만 달러(약 337억)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국제 이적 증명서(ITC) 발급을 기다리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경기 출전 자격을 얻게된다.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의 LAFC에 합류하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 팀의 다음 챕터를 써 내려가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커(MLS)의 새로운 도전이 너무나 기대된다. 우승을 바치기 위해 왔다. 여정이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했더라도 이곳에서는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LAFC에서도 레전드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칭호를 받을 만하다. 아시아, 토트넘의 전설은 이제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최고 이적료다”며 LAFC 이적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세계적 기준으로 보더라도 진정한 A급 선수다. 지난 10년 동안 영국,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중 하나인 토트넘에서 주연을 맡았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EPL이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라면 득점왕이 세계적인 수준의 지위를 차지했음을 증명한다. 커리어에 훌륭한 득점이 많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할 만큼 최고의 골이 있다.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제 미국에서도 이러한 상징적인 순간을 가져오길 바라는 중이다”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손흥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입단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입단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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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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