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과 여행에 기진맥진 "우리에겐 훈련"

사진 = 뉴시스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에 "너희에겐 여름방학 우리에겐 여름훈련, 잘 끝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들과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아들 양말 뒤꿈치 부분이 모두 뚫려있는 사진에 "발바닥이 다 뚫리도록 진하게 놀았던 2025 여름방학"이라고 적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자연을 마음껏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여행에서도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지난 2019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