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연속적인 인명 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이앤씨의 메뉴얼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가능한 사고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5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30대 외국인 작업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건설 면허 취소, 공공 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보라"며 "이러한 산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있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해촉하라고 지시했다. ⓒ 연합뉴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이춘석 의원의 주식거래 의혹 관련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중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 대통령은 "이춘석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하라"며 "공평무사, 엄정수사 더블 쿼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5일 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 의원을 당에서 제명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