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9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은 전설의 가수 조용필이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세대를 초월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신청은 8월 18일(일) 낮 12시부터 KBS의 공연 플랫폼 ‘놀(NOL)’을 통해 1차로 오픈된다. 이어 8월 25일(일) 낮 12시에는 2차 티켓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필은 국내 최초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 음반 누적 판매 1천만 장 돌파, 일본 골든디스크 한국인 최초 수상, 잠실주경기장 전석 매진 등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번 공연은 그가 수년간 KBS와 함께 논의해온 끝에 성사된 대형 프로젝트로,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 측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역사적인 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의 협력 아래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저소득층,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필과 3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슈퍼밴드 ‘위대한탄생’도 이번 무대에 함께한다. 기타리스트 최희선을 비롯해 이태윤(베이스), 최태완·이종욱(키보드), 김선중(드럼) 등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극강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모든 세대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단 한 번의 무대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국민적 축제가 될 전망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