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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은 지난달 19~20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소년의 여름’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같은 달 26~27일 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났고 지난 2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짙은은 2020년부터 매년 여름을 테마로 한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소년의 여름’을 주제로 펼친 이번 공연 티켓은 전 회차 매진돼 짙은 저력을 실감케 했다.
짙은은 ‘소년의 여름’이라는 주제에 맞춰 청량하고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아름다운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짙은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았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을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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