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연전에서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밀워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2~4일 벌어진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밀워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3연전 기간 밀워키는 매섭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워싱턴 마운드를 맹폭했다.
2일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며 16-9로 대승을 거뒀다. 3일에도 15안타를 때려내며 8-2로 이겼다.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홈런 두 방을 날리는 등 장단 16안타를 날렸다.
밀워키가 워싱턴과의 3연전 동안 때려낸 안타는 56개에 달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3경기 56안타는 밀워키 구단 신기록이다. 1999년 6월30일~7월2일 시카고 컵스와 3연전, 2024년 8월7~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에서 기록한 52안타가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밀워키는 3경기 동안 38점을 뽑았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3위에 해당한다.
타격 컨디션을 한껏 끌어올린 밀워키는 5~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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