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바람피울까 불안…너무 잘생겨" 김지민, 신혼 콩깍지 제대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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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바람피울까 불안…너무 잘생겨" 김지민, 신혼 콩깍지 제대로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2025-08-04 04: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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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준호의 외모에 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 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경주의 숙소에서 함께 식사하던 김지민은 김준호를 보며 "오빠 요즘 되게 얼굴이 날렵해져서 젖어있는 거 보면 섹시하다"라고 칭찬했다.

김지민이 "옛날이랑 다르다. 옛날에는 뚱보가 젖은 거 같았는데 요즘에는 바람피울 것 같이 생겼다"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극찬인데?"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지민은 "약간 불안하다. 너무 잘생겨서"라고 덧붙였고, 김준호는 "내가 표현을 안 했는데 네가 샤워하고 나올 때 아주 그냥 환장하겠더라"라며 신혼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 선물 받은 잠옷 가져왔다"라며 잠옷을 언급했고, 김준 "그거 약간 야한 잠옷인데"라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가 "오늘 기대해라. 헐크가 뭔지 보여주겠다"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부끄럽게 왜 그러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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