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형제’ 박유천·박유환, 세월 정통으로 맞은 근황…”은발에 주름까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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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형제’ 박유천·박유환, 세월 정통으로 맞은 근황…”은발에 주름까지” [RE:스타]

TV리포트 2025-08-04 01:06:27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동생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유천 개인 계정에는 “오사카 감사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그의 동생 박유환과 함께한 몇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캡 모자를 착용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친동생 박유환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유환은 손을 흔들며 박유천과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해외 팬들은 “콘서트에 직접 가지 못해 아쉬웠다”, “새로운 은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신선하다”, “오늘 너무 행복했다. 다음 콘서트에도 가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박유천은 이달 들어 일본에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내일 밤 당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음원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앨범은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팬들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1년여 만에 입장을 번복,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월 박유천은 매니지먼트 계약 후 연예 사업을 이어가지 못해 위약벌 2억 원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전 소속사 대표 B씨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재판부는 A기획사가 박유천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률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판정을 따르기로 합의한 조항에 주목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이듬해 불구속 송치됐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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