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농축산물 가격 고공 행진...수박 한통에 3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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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농축산물 가격 고공 행진...수박 한통에 3만원 넘어

경기일보 2025-08-03 11:3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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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여파로 제철 과일, 채소 값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에서 관계자가 경매를 앞둔 수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경기일보DB
계속되는 폭염 여파로 제철 과일, 채소 값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에서 관계자가 경매를 앞둔 수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경기일보DB

 

폭염으로 인해 수박·토마토·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일부 품목의 경우 생육 부진과 수요 증가까지 맞물리면서 1년 전보다 값이 40% 이상 뛰기도 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한 개에 3만3천337원이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7.6% 비싼 수준이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25.0% 높다. 한 달 전보다도 33.7% 올랐다.

 

수박값 상승은 폭염에 따른 생육 부진 영향과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토마토 소매 가격은 1㎏에 6천716원으로 1년 전보다 42.6% 비싸고 평년보다 33.2% 높다. 한 달 전보다 69.0% 비싸다.

 

여름철 가격 변동 폭이 큰 배추의 경우 1개 소매 가격이 6천114원으로 6천원을 넘었다.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11.2%, 11.3% 올랐다. 한 달 전보다는 68.0% 비싸다.

 

이 외에도 무 1개 소매 가격은 2천697원으로 평년보다 4.7% 올랐다. 다만 1년 전보다는 10.4% 저렴하다.

 

제철 과일인 복숭아(백도) 또한 10개에 2만1천133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25.1%, 10.6% 비싸다.

 

축산물 중에서는 계란이 1년 전보다 가격이 인상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천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지난달 하순 닭고기 가격은 6천50원으로 1년 전(5천998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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