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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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신기록 행진

뉴스컬처 2025-08-02 12:0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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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올해 최단 기록 100만 돌파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운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 '좀비딸' 100만 돌파. 사진=NEW
영화 '좀비딸' 100만 돌파. 사진=NEW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4만 6221명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과 함께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넘은 기록이다. 또한 2023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밀수', 2024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파일럿'과 동일한 기록으로, '좀비딸'도 올여름 넘버원 영화로서 흥행 공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좀비딸'은 'F1 더 무비' '악마가 이사왔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좀비딸'의 주역들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는 영화만큼이나 따뜻한 찐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봉 첫 주 주말 극장가 장악에 나선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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