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에 -41kg급 박해빈 선수가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박해빈 선수(천안 차오름태권도장 출신)는 한대원 관장의 지도를 받고 태권도 명문 예산중학교(교장 신현성) 태권도부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며 아시아의 최정상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박해빈 선수는 “큰 국제대회 첫 대표선수로 출전해 긴장도 많이 되고 선수들이 키가 커서 경기를 풀어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대종 코치 선생님께서 자신 있게 선제공격을 주문하여 경기가 잘 먹혔다며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것을 무척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예산중학교는 1974년 팀 창단 이후 메이저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와 대표 코치를 동시에 배출하고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해 지역 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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