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하는 ‘GTN 채리티오픈(2025 GTN Charity Open In Chiangmai)’이 한국과 태국 현지 교민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에서 개최된다.
태국 치앙마이의 한국 축구 전지훈련 운영 및 로얄치앙마이 골프리조트의 한국 운영 대행사인 GTN에서 개최하는 이번 ‘한·태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건전한 골프 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레저 스포츠 전문기업 GTN의 핵심 가치인 인재육성 차원에서 주최사인 GTN과 참가자들은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치앙마이 사회복지시설이나 골프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함으로써 생활 골프 중심의 ‘글로벌 대표 채리티 대회’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회 개최 장소인 알파인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29.8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30분가량 소요된다.
2008년 재개장한 알파인 골프 코스는 세계적Mr. Ron M. Garl에 의해 디자인됐다. 27홀(파108) 규모로 코스 전장은 11,244 Yard로 구성다.
‘알파인’은 치앙마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골프 리조트와 코스를 보유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골프와 휴식을 원하는 골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다.
이번 대회 주최사인 ㈜지티엔(Global Tour Networks)은 2021년 설립된 회사로 스포츠 마케팅과, 종합여행업, 국제행사유치 사업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3년 4월 치앙마이에서 대한축구협회의 교류전을 필두로 첫 스포츠 행사를 시작했으며 국내 프로축구단 전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와 운영계약을 맺어 한국 골퍼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 계약을 통해 GTN은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F&B 포함)를 결합한 골프 스포츠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 체류지로 인기 있는 치앙마이 체류객에게도 리조트를 가성비 좋은 금액으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GTN 채리티 오픈 참가 대상은 한국 및 현지 체류 일반 골프투어 참가자로 알파인GR와 로얄치앙마이 GR에서 진행되며 대회참가 ,대회전야제, 레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참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채널 'GTN golf 또는 지티엔골프'에서 알아볼수 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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