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2025년 KBO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Eagles TV x 교보eBook과 함께 읽는 여름의 한 권’ 프로젝트는 야구 팬덤을 전자책 소비로 연결하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애정 도서 추천’이다. 문현빈, 채은성 등 인기 선수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책과 추천 이유를 직접 공개하고, 팬들은 가장 읽고 싶은 책에 투표해 교보eBook e교환권 1천 원권을 받을 수 있다.
교보문고 전자책 구독 서비스 ‘sam’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를 활용한 이북리더기 전용 슬립화면 무료 배포, sam 정기 구독 10% 할인 및 연간 이용권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Eagles TV와 연계된 특가 정보도 공개돼 팬들의 참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팬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특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선수단의 폴라로이드 싸인 사진을 증정하며, ‘댓글 참여로 기부하기’ 코너에서는 팬들의 댓글 참여율에 따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sam 구독권이 기부되는 **‘E-motion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 실시간 게이지로 기부 현황이 공개돼 참여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SNS 참여형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다운로드한 ‘기부 인증 증서’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교보eBook과 한화이글스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25시즌 어센틱 유니폼, 선수단 친필 사인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문현빈 선수가 교보eBook 리더기를 통해 직접 책을 추천하는 모습이 담겨, 야구와 독서라는 두 세계의 만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독서와 야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기회는 8월 한 달간 교보eBook 이벤트 페이지와 Eagles 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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