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현석, 마인츠 1시즌 만에 떠났다...낭트 임대→등번호 7번 달고 권혁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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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홍현석, 마인츠 1시즌 만에 떠났다...낭트 임대→등번호 7번 달고 권혁규와 함께

인터풋볼 2025-07-31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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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트
사진=낭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홍현석은 낭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낭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을 마인츠에서 임대했다.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홍현석은 등번호 7번을 입고 활약할 예정이다. 

기회가 필요한 홍현석은 낭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홍현석은 현대중, 현대고를 나온 선수로 울산 현대에 입단 후 운터하힝, 유니오즈 등에서 임대생활을 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20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LASK로 가면서 울산을 떠났다. LASK 소속으로 2년 동안 뛰던 홍현석은 2022년 헨트로 이적했다.

헨트에서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2선과 3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였고 엄청난 활동량과 영향력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선발됐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까지 받았다. 2023-24시즌 공식전 43경기에 나와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활약하며 UEFA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사진=낭트
사진=낭트

마인츠로 갔다. 이재성과 함께 마인츠에서 뛰게 됐다. 시즌 초반 보 헨릭손 감독은 홍현석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하지만 중반기부터 밀렸다. 큰 인상을 남기지 한 홍현석은 독일 분데스리가 23경기에 나와 1도움을 기록했는데 선발은 4경기였다. 출전시간은 519분에 그쳤다. 마인츠는 후반기엔 아쉬웠지만 최종 6위에 올라 UECL에 나가는데 홍현석은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결국 홍현석은 여름에 떠나기로 했다. 낭트가 손을 내밀었다. 이용재, 권혁규에 이어 코리안리거 3호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8회 경력이 있는 낭트는 지난 시즌 13위에 머물렀는데 올여름 권혁규를 품은 후 홍현석까지 데려왔다. 두 선수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낭트
사진=낭트

일단 임대다. 프랑스 '레퀴프'는 "2028년까지 마인츠와 계약이 된 홍현석이 임대를 통해 낭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완전 이적 금액은 350만 유로(약 56억 원)다. 홍현석은 낭트에 곧 도착할 예정이다. 모지스 사이먼이 파리FC로 이적해 생긴 공백을 채운다"고 했다. 활약 여부에 따라 이적이 결정될 것이다. 거취와 상관없이 유럽에서 계속 살아남기 위해선 홍현석은 낭트에서 맹활약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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