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혼수 0원 시집왔더니…결국 남편 빚 200억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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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혼수 0원 시집왔더니…결국 남편 빚 200억 갚아"

모두서치 2025-07-31 10:3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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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선우용여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시집 올 때 가져왔던 국보급 물건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혼수 하나도 없이 시집왔다. 내가 직접 산 건 하나도 없고, 남편이 모든 걸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시부모님 선물도 남편이 다 마련했다. 엄마가 결혼을 반대하니까 남편이 '내가 다 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다"며 애틋했던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봐라, 그러니까 내가 남편 빚 갚잖아. 세상에 공짜가 없다. 그땐 다 받고 시집왔더니 결국 내가 남편 빚 갚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선우용여는 지난 5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식 당일 겪은 일화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선우용여는 "결혼식 날 신랑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이 경찰서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남편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처럼 지냈던 지인의 국회의원 출마를 돕기 위해 1750만원짜리 어음에 연대보증을 섰다. 결국 이를 갚지 못하면서 법적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선우용여는 당시 1750만원, 지금으로 따지면 약 200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됐다.

선우용여는 "그 때 큰 공부가 됐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보증 서달라고 해도 (도장) 찍지 말라'고 했다.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작품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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