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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은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위 캔트 익스플레인’(We Can’t Explain)과 저항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에 대해 노래한 ‘오베이’(OBEY)를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택했다.
이밖에 앨범에는 ‘프렌드 존’(Friend Zone), ‘원 댄스’(One Dance), ‘플라이’(Fly), ‘주제’, ‘앤젤’(Angel), ‘러빙 유’(Loving You), ‘웬 잇츠 레이닝’(When It’s Raining) 등의 곡을 함께 수록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김진환은 다채로운 장르의 9곡으로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207’은 김진환이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활동 공백기)를 마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김진환은 앨범 발매에 앞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위 캔트 익스플레인’을 선공개해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9월 29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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