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 박태환이 이영자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왁스, 박은혜, 강세정이 맛친구로 함께한 가운데 박태환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마라 카오위를 맛본 박태환은 “매워도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이라며 “영자 누나 같다. 자꾸 안 보면 생각나지 않냐”고 말했다.
이영자는 “얘가 이렇게 예쁜 말은 한다”고 응하자 신봉선은 “태환이 야망 있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태환은 “문자 보는데 답이 안와서 상처받았다”며 문자에 답장하지 않은 이영자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문자가 이렇게 온 남자는 처음이다”라며 ‘다음에 또 보자’는 말에 박태환이 ‘언제 보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인들 아니냐.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라며 놀란 마음에 아직까지 답장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왁스가 “언니는 플러팅으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하자 박은혜는 “나 같으면 ‘그래 언제라도 보자’ 이렇게 하고 말 것이다. (이영자는) 답장하면 꼭 봐야 하는 것이다. 빈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태환은 “그래서 오늘 오라고 한 거 아니냐”라고 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정도는 괜찮다는 연상이 몇 살 정도냐”는 이영자 물음에 박태환은 “저는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연상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나이에 제한이 없었다”면서 10살 위로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태환이 엄마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박태환은 1989년생으로 만으로 35세이다. 1967생인 이영자와 21세 차이가 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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