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G베어, 런더너 마카오를 호령하는 유쾌함
유쾌한 런더너 마카오를 이끌어가는 리더는 전 세계를 누비는 미식가로 리조트의 넘버원 앰배서더이자 최고 경험 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로 일하고 있는 ‘G베어’다.
전통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인 G베어는 노련한 스파이의 여유와 로맨스 장르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장난기 어린 미소가 매력 포인트로, 세련된 스타일과 유쾌한 재치 그리고 정제된 매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이런 매력을 통해 G베어는 런더너 그랜드가 지닌 따스함과 유쾌한 감성의 상징으로서, 모든 투숙객 개개인이 자신이 특별하고 소중한 고객임을 느끼게 하고 마카오를 찾은 모든 방문객이 진심 어린 환대를 경험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런더너 그랜드 투숙객들이 역사와 문화, 미식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한 마카오에서 몰입감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런 G베어를 런더너 그랜드의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다. 세계 각지를 누비는 미식가 G베어의 감각을 담아낸 공간 ‘G베어 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이끌 중심지로 브랜딩 되고 있는 G베어 카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아포가토와 같은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특히, G베어의 절친이자 유명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선보이는 특별 메뉴 세 가지가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Spicy pan-tossed noodles in a baked tofu basket)와 고추장 캐러멜, 참기름, 멜론 및 미나리를 곁들인 세미프레도 떡볶이(Rice cake frozen mousse with gochujang caramel, sesame oil, melons and minari)는 넷플릭스 인기 리얼리티 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소개됐다. 세 번째 메뉴인 인삼 폼므안나와 잣, 파스닙 대추 퓌레, 김치 잼을 곁들인 갈비찜(Kalbi jjim with ginseng Pommes Anna, pine nuts, parsnip and daechu puree, and kimchi jam) 역시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프로모션은 2025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Gourmet
런더너 그랜드에 머무는 시간, 멀리 가지 않고 오직 런더너 마카오 안에만 있어도 지속적인 미식의 향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하루 3번의 식사뿐만 아니라 휴식을 위한 달콤한 디저트, 런던과 태국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밤의 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바까지, 맛있고 멋있는 미식 경험이 마카오의 하루를 부족하게 만든다.
런더너 그랜드의 하루는 24시간 운영되는 첼시 가든(Chelsea Garden)에서 시작할 수 있다. 힙한 기운이 솔솔 풍기는 중국의 야외 정원 안에서 후난성을 비롯한 중국 본토 요리와 매케니즈를 비롯한 마카오 현지 요리, 홍콩식 카페 메뉴 등 수많은 정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더 뮤즈(The Mews)는 독특한 분위기의 퓨전 타이 레스토랑이자 늦은 밤까지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바를 포함한다. 더 뮤즈의 공간 속에는 런던과 태국이 공존한다. 런던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마굿간(mews)’에 말을 넣어 두던 런던 부자들의 역사를 지나가면, 화려한 등불, 아름다운 태국 직물 등 태국 문화의 정수가 펼쳐진다.이 고풍스럽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태국 전역의 다양한 정통 요리와 태국풍 칵테일로 만든 테이스팅 메뉴를 화려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을 상징하는 햄프턴 코트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익스클루시브 레지던스 클럽 겸 레스토랑 ‘햄튼 코트(Hampton Court)’는 사치스럽기까지 한 디너 뷔페를 일반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에피타이저에서부터 디저트까지 내 맘 대로 구성할 수 있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에 원 없이 배부를 결심을 하게 되는 곳. 그 어느 뷔페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각국의 다양한 요리법으로 맛볼 수 있고, 개별 쇼룸으로 구성된 수십 종의 디저트는 그저 눈으로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윗하다.
마카오여행 가심비 업!
에어마카오 X 런더너 마카오
마카오 국영 항공사로 FSC(Full Service Carrier)인 에어마카오는 한국여행객에게 진심이다. 먼저 스케줄에서 그 진심이 엿보인다. 하루 2번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행한다. 인천과 마카오에서 오전 1대, 오후 1대를 각각 운항 하고 있어 아침 일찍 인천을 떠났다가 저녁에 마카오에서 돌아오는, 최대한 풍요로운 마카오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 2025년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인천 출발 NX825편은 기존 오전 07시 50분에서 08시 30분으로 변경 운항해서 보다 여유롭게 아침 비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에어마카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 및 좌석 지정 서비스를 제공해서 보다 편리한 항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탁 수하물의 무료 제공량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25kg, 플렉스 이코노미 클래스는 30kg까지 허용하기 때문에 마카오에서 마음 편히 쇼핑을 즐겨도 좋다. 짧은 해외 구간을 운항하는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대체로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지만, 에어마카오는 3시간 30분의 인천-마카오 구간에서도 한식을 포함한 기내식을 제공해서 이른 아침 비행으로 인한 식사 걱정도 덜 수 있다.
마카오 여행 중엔 언제나 챙겨야 할 탑승권
런더너 마카오에서 가심비를 끌어 올릴 때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에어마카오 탑승권이다. 런더너 마카오뿐만 아니라 마카오 샌즈 소속 리조트에서 에어마카오 탑승권을 보여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베네시안의 경우 팀랩(TeamLab) 성인/어린이 티켓을 최대 4장까지 20%할인 받을 수 있고, 큐브 킹덤 어린이 입장권 10% 할인, 곤돌라 선물 및 티켓 판매점(832번, 891번 매장)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지앵의 경우 큐브 킹덤 어린이 입장권 10% 할인과 에펠탑 기념품 숍 5% 할인을 제공하고, 1층 샌즈 스타일 카운터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확인 후 고급 수하물 벨트를 증정한다.
마카오 런더너에서는 1층 샌즈 스타일 카운터로 가야 한다. 이곳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MOP100 식사 쿠폰(수량 한정, 소진 시 종료)을 증정한다.
또한, 마카오 국제공항 보안구역 포르투갈 기념품 매장에서는 포르투갈 기념품 매장 10%, 동방양 커피 에그타르트 세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acau Product Pavilion(澳品薈)에서는 ‘햇살냥이’ 냉장고 자석 또는 ‘허샤오융’ 배지를 1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기가(24시간) eSIM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바우처 4장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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