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 청신호! ‘한국 축구 수비 미래’ 이한범,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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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 청신호! ‘한국 축구 수비 미래’ 이한범,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

인터풋볼 2025-07-29 1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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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이한범이 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미트윌란은 29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라운드에서 쇠네르위스케를 만나 6-2 대승을 거뒀다. 첫 승을 거둔 미트윌란은 지난 개막전 3-3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었다.

선제골을 넣은 팀은 쇠네르위스케였다. 전반 9분 만에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링이 득점했다. 미트윌란도 빠르게 반격했다. 전반 17분 프란쿨리노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미트윌란이 앞서갔다. 전반 27분 가브리엘, 전반 35분 프란쿨리노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은 미트윌란이 3-1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도 미트윌란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반 20분 비스코프, 후반 30분 프란쿨리노, 후반 34분 베크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40분 옌센의 페널티킥이 미트윌란 골망을 갈랐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미트윌란의 대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이날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한범은 패스 성공률 93%, 공격 지역 패스 1회, 클리어링 5회,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한범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이한범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1시즌 FC서울에서 데뷔한 뒤 꾸준히 출전하며 K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미트윌란이 이한범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영입했다.

입단 초반엔 생각보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이한범은 미트윌란에서 첫 시즌 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출전 시간이 늘었다. 특히 시즌 막바지 좋은 경기력을 자랑했다. 13경기 1도움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엔 이한범이 주전 수비수로 올라서는 분위기다. 지난 리그 개막전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등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한범의 성장세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미트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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