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韓·대만 합작 영화 '현상수배' 캐스팅…레지나 레이와 호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현준, 韓·대만 합작 영화 '현상수배' 캐스팅…레지나 레이와 호흡

이데일리 2025-07-28 11:06:1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한국 대만 합작 영화에 캐스팅돼 스크린 활약을 펼친다.

신현준.


28일 소속사 HJ필름에 따르면, 배우 신현준은 최근 한국 대만 합작 영화 ‘현상수배’(감독 신재호)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상대 배우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웰브’, 대만 영화 ‘더 새드니스’에 출연하는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다.

‘현상수배’는 한국 대만 합작 코믹 수사 로코 액션물로, 우연히 대만 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현상수배범으로 오해 받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현준과 레지나 레이는 이 작품에서 국경을 초월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지나 레이.


메가폰은 ‘응징자’, ‘치외법권’, ‘게이트’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재호 감독이 잡았으며,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과 빠른 전개로 새로운 한국 대만 합작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영화는 오는 8월 25일 대만 타이중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며, 대만 로케이션이 전체 촬영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만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풍광을 적극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대만의 동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하며, 한국과 대만 양국의 문화적 교류는 물론, 공동 마케팅 및 아시아권 배급까지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영화사 관계자는 “탄탄한 캐스팅과 흥미로운 설정, 국경을 넘는 로맨스라는 보편적 감성을 통해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