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화가들은 자기 작품 속에 무엇을 감춰 놓았을까? 출판사 ‘사람과 나무사이’에서 인류가 남긴 가장 매력적인 세계 명화를 둘러싼 기상천외하고,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89편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을 출간했다.
밀레의 〈만종〉 속의 농부 부부는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들을 땅에 묻으며 슬퍼하는 것이라고?,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속 나폴레옹은 실제로 말이 아니라 당나귀를 탔다고?, 클림트는 왜 달콤한 키스 장면을 빌려 정 반대되는 ‘죽음’을 암시했을까? 등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명화는 거대한 원천을 가진 ‘샘’이다. 그래서 한 점의 명화는 ‘천일야화’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음 가득 채운 아이스커피 한 잔과 함께 명화 속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수수께끼, 신비로운 메시지를 따라가 보자. 어느새 숨 막히던 무더위도 시나브로 사라지지 않을까?
■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
드림프로젝트 지음 |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펴냄 | 557쪽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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