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팔면 1116억 손해, 그래도 양민혁 위해 비켜줘야"...토트넘 팬들도 "SON 이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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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팔면 1116억 손해, 그래도 양민혁 위해 비켜줘야"...토트넘 팬들도 "SON 이제 나가자"

인터풋볼 2025-07-27 1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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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트랜스퍼스 
사진=풋볼 트랜스퍼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LAFC로 간다면 엄청난 수익 손해가 예고돼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이 나가기를 바란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수천만 명의 대한민국 팬들을 잃는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은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실력뿐만 아니라 재정적 가치가 대단한 선수인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다. 손흥민 이탈로 토트넘은 시즌당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16억 원) 손실을 볼 수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LAFC로 갈 수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손흥민은 새로운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6년 6월 30일 계약이 끝나기에 토트넘 입장에선 이번 여름이 손흥민을 팔아 이적료를 획득할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도 의지를 보였고 손흥민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 갈증을 해소해 새 팀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수많은 팀들과 연결됐는데 가장 유력한 건 LAFC다. 영국 ‘TBR 풋볼’은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는 ‘지명선수’ 자리를 확보했다. 올리비에 지루가 이적하면서 손흥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은 일반적으로 총 3명의 지정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이들은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다. 손흥민은 주급으로 약 19만 파운드(약 3억 5,300만 원)를 받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은 지정선수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백포스트 
사진=백포스트 

구체적인 소식까지 나왔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5일 "LAFC는 손흥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LAFC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스타로 손흥민을 선택했고 첫 제안을 했다. 손흥민은 33살이 됐고 미래가 불확실하다.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새로운 조건에 대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LAFC는 손흥민을 올여름 데리고 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LAFC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 거취를 명확히 하기 위해 논의를 할 에정이다. 구단 프리시즌 투어가 홍콩,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고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상황은 복잡하게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디 애슬래틱', '타임즈'와 같은 유력 매체부터 파브리시오 로마노 등 유력 기자들까지 일제히 손흥민 LAFC 이적 가능성을 내놓았다. 토트넘의 수익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손흥민을 남기는 게 맞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친선전을 본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 전성기는 끝이 났다"고 하면서 매각을 주장했다.

한 팬은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미워하지 않는다. 손흥민은 더더욱 그렇다. 이제는 나가야 할 때다"고 말했다. 다른 팬은 "손흥민을 사랑하는데 여기 있으면 안 된다. 떠날 때가 왔다. 손흥민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데 한 시즌 더 있으면 명성에 손상을 입힐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센트랄 
사진=트랜스퍼마켓 센트랄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충성을 바쳤지만 30대 이후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지금 나가면 당장 수익 손실은 예고돼도 양민혁이라는 다음 스타가 있다. 손흥민의 이탈은 양민혁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손흥민에게도 현명한 선택이 될 듯하다"고 동조했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현재 LAFC 측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그를 노리고 있지만, 토트넘 내부에선 현재까지 손흥민에 대한 공식 오퍼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MLS는 여러모로 손흥민에게 잘 맞는 무대가 될 수 있다. 그는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성장 중인 무대에서 스타가 될 수 있으며, LA는 미국 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다”라고 점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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