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붉은 사암의 아치 아래, 하늘을 향해 점프한 이영은의 한 컷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그녀는 간결한 데일리룩으로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나 점프 어때욤”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더해져, 여행의 자유로움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는 전체 룩의 중심으로, 광활한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눈에 띈다. 여유 있는 실루엣의 티셔츠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함께 움직임을 강조하며, 점프하는 순간을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하의는 블랙 쇼츠로 깔끔하게 정리해 미니멀 무드와 활동성을 동시에 살렸다.
모자와 신발은 각각 톤온톤으로 매치되어 전체 스타일에 통일감을 더했고, 헤어는 자연스럽게 풀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렇게만 입고 사막 가도 돼?”라는 댓글처럼, 여행지에서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챙긴 착장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무심한 듯 멋스러운 이영은의 룩은 올여름 여행지에서 따라 하기 좋은 코디 아이디어다. 화이트 티셔츠 하나로도 이토록 감각적인 여행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순간. 모자 하나만 추가해도 햇볕 차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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