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나폴리는 이강인 대신 라힘 스털링을 노린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털링은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48시간 동안 나폴리 이적 제안을 받았다. 나폴리는 좌측 윙어로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스털링도 원하고 단 은도예, 쿠보 다케후사도 원한다. 그 외 여러 옵션들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우승을 한 후에도 스쿼드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엠폴리 센터백 루카 마리아누치를 영입했고 마티아스 페란테에 이어 PSV 아인트호벤에서 노아 랑을 데려왔다. 로렌초 루카, 샘 뵈케마 등도 영입하며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새로운 공격수도 노린다.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뛸 때 최고의 재능으로 불렸다.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호흡을 하면서 리버풀 공격을 이끌었다. 맨시티로 떠났는데 이적 과정에서 잡음이 많아 리버풀 팬들과 등을 졌다. 맨시티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 윙어로 떠올랐다. 트로피 수집은 물론,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전성기를 보냈다.
베르나르두 실바, 잭 그릴리쉬, 필 포든 등이 자리를 잡자 스털링 입지는 좁아졌다. 첼시로 이적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첼시에서 스털링은 공격 중심을 맡는 역할을 했다. 2시즌간 뛰었는데 기복이 심했고 결정력 난조를 보이면서 기대 이하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1994년생인 스털링은 곧 서른을 앞두고 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데려온 첼시는 공격진에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추가하려고 했다.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다.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나와 0골을 기록했다. 다른 대회에서도 최악의 활약을 하면서 아스널에서 실패한 영입으로 지목됐다. 아스널은 당연히 완전 영입을 하지 않았고 첼시로 돌아왔다. 첼시는 주앙 페드로, 리암 델랍, 제이미 기튼스 등을 영입해서 공격을 보강한 상황이다. 스털링은 방출이 유력하다.
나폴리는 스털링을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더 선'은 "나폴리는 아스널처럼 스털링을 임대 영입하려고 한다. 첼시는 완전 이적으로 떠나기를 원한다. 유벤투스, 레버쿠젠도 스터링을 눈여겨보고 있다. 스털링은 스콧 맥토미니처럼 부활할 수도 있다. 첼시는 스털링을 보내고 새로운 윙어를 영입할 생각이다"고 했다.
나폴리는 이강인을 원한다고 알려졌는데 현재 우선순위에는 없는 듯하다.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떠날 생각이 있다. 논의는 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제안은 없다.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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