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애니 '달빛천사'의 작가와 손잡고 진짜 청춘애니 감성을 표출, 새로운 컴백매력을 예고했다.
23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예나 미니4집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원작자 타네무라 아리나와의 컬래버 작품으로, 천사의 날개를 단 소녀가 하늘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분홍빛 구름과 흩날리는 깃털, 섬세하게 그려진 리본과 프릴은 타네무라 아리나 특유의 감성적 일러스트 세계를 느끼게 한다. 또한 최근 최예나의 컴백 티저들과 연결, 소위 '예나코어'라 수식하는 그만의 비주얼매력과 새로운 청춘감성을 기대케 한다.
한편 최예나의 신보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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