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22일(현지시간)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우량주는 계속 상승세를 탔지만 오픈 AI(인공지능)의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 등 관련주는 매도 심리가 쏠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37포인트(0.40%) 오른 44,502.44에 거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2포인트(0.06%) 오른 6,309.6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1.49포인트(0.39%) 내린 20,892.69에 장을 끝냈다.
한편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 주 중국 측 관계자들과 만나 무역 협상 시한 연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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