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아이콘매치’ 기대감 ‘솔솔’...‘FC 온라인’ 점유율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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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아이콘매치’ 기대감 ‘솔솔’...‘FC 온라인’ 점유율 2위 탈환

경향게임스 2025-07-22 12:16:56 신고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콘매치’를 앞두고 ‘FC 온라인’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추세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7월 3주차(7월 14일~7월 20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FC 온라인’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7월 3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742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 전월 대비 9%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7%(평일 평균 14.4%, 주말 평균 23.7%)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9% 증가했으나 주간 점유율은 미세하게 하락했다. 반면,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3.5% 감소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상위권 FPS 게임 중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약진했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3.1% 증가하면서 4위를 지켰다. 게임은 인기 걸그룹 에스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줄곧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든어택’이 ‘오버워치2’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

한편, 7월 3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FC 온라인’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무려 40% 상승하면서 ‘메이플스토리’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FC 온라인’의 상승세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아이콘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콘매치’는 작년 10월 넥슨이 주최한 대규모 축구 이벤트로 한 시대를 풍미한 월드클래스 전직 선수들을 한자리에 모아 친선전 형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아이콘 매치는 온라인 실시간 시청자수가 15만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두 번째 행사는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아이콘매치’를 기념해 다양한 ‘앙리의 선물’ 사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8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콘매치’ 선예매 코드를 제공하며, 동월 중순까지 총 4차에 걸친 풍성한 인게임 재화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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