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영훈·김성환·정은경 장관 임명안 재가...1기 내각 19개 부처 중 10곳 장관 임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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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영훈·김성환·정은경 장관 임명안 재가...1기 내각 19개 부처 중 10곳 장관 임명 완료

폴리뉴스 2025-07-22 09:59:15 신고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호우 피해 통합지원본부에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호우 피해 통합지원본부에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절반이 새 인물로 꾸려진 가운데, 신임 장관들은 다음 주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날 국회에서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18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19일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체 19개 부처 장관 중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포함해 총 10명의 장관 임명이 완료됐다. 

대통령실은 신임 장관들이 오는 29일 국무회의부터 참석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전날(21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다음 주부터 새롭게 구성하는 내각과 함께하는 첫 국무회의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두세 개 부처별로 꼼꼼히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업무보고를 하는 부처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안 정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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