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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21일 밤 0시 18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피의자 60대 남성 A씨를 검거하며 그의 차량에서 실탄 3발과 사제총기 10정을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시 총기는 파이프와 손잡이를 연결한 형태로, 실탄만 넣으면 발사되는 구조를 갖췄으며 부품 형태로 일부가 나뉘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를 쏴 아들인 30대 B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로 쇠구슬 여러 개가 든 산탄 2발을 연달아 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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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A씨의 자택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주택에서도 사제 폭발물을 제거했다.
A씨를 인천 연수경찰서로 압송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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