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이번주 개봉, 압도적 예매율 1위…"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전 7시 30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인 19일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이후 3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찌감치 유일무이한 판타지 액션으로 손꼽히며 기대를 모은 '전지적 독자 시점' 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전지적 독자 시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본 적 없는 웅장하고 거대한 세계관과 상상력 가득한 액션 시퀀스 등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황홀감을 구현한 영화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매 순간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볼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여름 완벽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끌어들일 '전지적 독자 시점'의 흥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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