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MK뮤지컬컴퍼니 대표작 6편이 디즈니+에서 공개되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껏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EMK의 고품격 무대 예술을,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디즈니+를 통해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공개 예정작은 '엘리자벳', '팬텀',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로, 이미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EMK의 간판 작품들이다.
8월 6일,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엘리자벳'은 황후 엘리자벳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1992년 초연 이후 전 세계 14개국에서 공연되며 1,200만 관객을 매료시킨 명작이다.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낸 작품이다.
8월 13일에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와 '웃는 남자'가 공개된다.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복수와 용서의 드라마를 웅장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8월 20일에는 '엑스칼리버'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극적인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이번 EMK 뮤지컬 작품들의 디즈니+ 공개는, 기존 뮤지컬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다시금 선사하고,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고화질 영상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뮤지컬의 깊은 감동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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