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 복귀' 이정후, 멀티 히트에 득점·타점까지…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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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 복귀' 이정후, 멀티 히트에 득점·타점까지…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

한스경제 2025-07-21 08:4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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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1번타자로 복귀해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가 1번 타순에 배치된 건 지난달 1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이후 처음이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올 시즌 20번째 2루타를 친 뒤, 엘리엇 라모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올 시즌 50번째 득점을 올렸다. 팀이 5-7로 뒤진 6회 2사 1,2루에선 1타점 적시타도 뽑아냈다.

이정후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4타수 3안타) 이후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도 0.249(357타수 89안타)로 살짝 올랐다. 이정후의 맹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토론토에 6-8로 패배, 3연전을 모두 내주고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30)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31타수 7안타), 출루율은 0.294가 됐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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