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짙은 녹음이 우거진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실내 코스를 선별하여 묶은 여름 시즌 한정 통합 패키지권이다. 화담숲 입장권, 모노레일 이용권, 화담숲의 복합 문화 공간인 화담채 이용권, 음료 이용권 총 4종을 여름 한정 패키지로 묶어 여름 숲캉스를 합리적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는 화담숲 전 여정을 시원한 실내 모노레일, 화담채 전시관 등으로 구성하여 짧은 시간에 시원하게 숲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먼저 곤지암리조트 주차 건물에 도착하면 시원한 냉방 시설을 갖춘 전기버스를 타고 화담숲 입구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후 첫 번째 테마원이자 실내 복합 문화 공간인 ‘화담채’에서 미디어아트와 유명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화담숲에 입장하고 나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민물고기와 곤충을 관람할 수 있는 ‘실내 자연 생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이어 화담숲을 조망하는 시원한 냉방시설을 갖춘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서 하차 후 소나무정원으로 이어진 1km의 소정길을 따라 시원한 숲속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정상에서 모노레일 3승강장까지 도보 이동 후 여름의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과 함께하고 싶다면 도보로 이동하여 ‘수국원’을 거닐 수 있다. 시원하고 편안하게 숲속 여행을 마무리 짓고 싶으면 3승강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시작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
시원한 숲캉스를 마친 후 화담숲 출구 방향에 있는 한옥 분위기 가득한 화담숲 카페에서 숲캉스 패키지에 포함된 음료 교환권으로 음료 한 잔을 즐기며 숲캉스 여정을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