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오프닝에서 조이현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럭셔리카 앞에 선 그녀는 세련된 블랙 미니드레스와 함께, 트렌디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빛났다.
조이현의 헤어는 매끄럽게 빗어 내린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윤기와 볼륨감을 모두 살려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최근 많은 셀럽들이 레드카펫과 하이엔드 이벤트에서 선택하는 ‘실키 스트레이트’ 트렌드의 대표적인 예다.
메이크업은 글로우 베이스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정돈된 피부 톤과 은은한 핑크빛 블러셔로 투명감을 강조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또렷한 아이라인과 볼륨 래쉬로 또렷한 인상을 더했고, 입술은 촉촉한 누드톤 립으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런 룩은 데일리보다는 특별한 날의 공식 석상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매끈한 헤어에 가볍게 글로우 메이크업을 더하면 손쉽게 격식을 차린 듯한 모던 글램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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