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신곡 '주시고' 컴백을 앞둔 영탁이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 깜짝 등장, '유쾌청량' 멀티테이너 면모를 입증했다.
19일 어비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3회에서 세관창고 앞에서 김교수(김의성 분)를 맞이하는 최주임 역으로 깜짝 등장,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장면 속 영탁은 특유의 느긋한 말투와 능청스러운 말장난 감각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의 흐름을 톡톡 짚어냈다. 또한 자연스러운 표정연기와 함께 실제 현장감을 살려내는 느낌도 함께 전했다.
영탁의 '파인: 촌뜨기들' 출연은 앞선 MBC ‘꼰대인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서의 열연과 함께, 본연의 유쾌매력을 다른 형태로 보여주는 다재다능 감각을 입증하는 바라 볼 수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22일 신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 컴백과 함께, 8월8~10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2025 TAK SHOW4’를 준비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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