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TV쇼 부문 한국 1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파인: 촌뜨기들'은 전날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기록했다.
OTT 검색 업체 키노라이츠에서도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파인:촌뜨기들'은 웹툰 '미생', '내부자들'을 만든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이 서로를 속이고, 서로에게 속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물을 캐내기 위해 모인 촌뜨기들의 리더 오관석은 배우 류승룡이 맡았다. 양세종은 그의 조카 오희동을 연기한다.
임수정은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 역이다. 이 외에도 김의성,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김성오, 장광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를 흥행시킨 강윤성 감독이 맡았다.
총 11부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16일부터 공개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