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엄지인 아나운서의 의외의 투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한 카페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색감을 맞춘 듯한 감각적인 시밀러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현무는 깔끔한 화이트 오픈칼라 셔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이너로는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안정감을 더했으며, 셔츠 가슴 부분의 작은 자수 디테일이 위트를 더한다. 여기에 블랙 쇼츠를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여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심플한 블랙 상의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모습이 그녀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해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주었다. 전현무의 화이트 셔츠와 블랙 이너, 엄지인의 블랙 상의 조합은 감각적인 시밀러룩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비되는 컬러의 조합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으면서도 실패 없는 스타일링을 보장한다. 올여름, 전현무와 엄지인처럼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으로 데이트나 나들이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전현무 #엄지인 #전현무패션 #엄지인패션 #블랙앤화이트코디 #시밀러룩 #커플룩 #오픈칼라셔츠 #여름셔츠코디 #꾸안꾸 #남친룩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