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尹 수사에 '탄핵기록' 신간 인기...'혼모노' 4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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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尹 수사에 '탄핵기록' 신간 인기...'혼모노' 4주 연속 1위

뉴스앤북 2025-07-18 11:37:06 신고

국민이 지키는 나라 
국민이 지키는 나라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교보문고 7월 2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성 작가의 책이 1위,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2위에 올랐다. 

한국문학 인기는 여전했다.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는 지난주 대비 한 단계 하락했지만 4위를 유지했으며, 양귀자의 '모순'은 5위, 정대건의 '급류'는 7위를 차지했다.

외국소설 신간도 인기를 끌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미와 나이프'(15위), 서맨사 하비의 '궤도'(41위), 클레어 키건의 '너무 늦은 시간'(53위) 등이 출간 직후 높은 관심을 받았다.

12·3 비상계엄 이후 112일간의 탄핵심판 내용을 담고 있는 신간 '국민이 지키는 나라'가 지난주보다 무려 18단계 상승해 9위에 올랐다.

해당 책은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위원 법률 대리인단과 국회 소추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저자로, 비상계엄 선포 당일부터 지난 4월 4일 파면 선고 순간을 담고 있다.

▲ 교보문고 7월 2주 베스트셀러

1. 혼모노

2. 안녕이라 그랬어

3.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4. 첫 여름, 완주(듣는 소설 1)

5. 모순(양장본 Hardcover)

6. 청춘의 독서(특별증보판)(양장본 Hardcover)

7. 급류(오늘의 젊은 작가 40)(양장본 Hardcover)

8. 세계 경제 지각 변동

9. 국민이 지키는 나라

10. 소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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