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종영을 맞아 애틋한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다솜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희야 잘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살롱 드 홈즈'는 지난 7월 15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폐허를 연상시키는 음산한 공간에 홀로 서 있는 사진은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다솜이 선보인 연기 변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강렬한 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끈다. 다솜은 극 중 프로 라이더 '소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헬멧을 쓴 채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솜은 '살롱 드 홈즈'에서 주부 탐정단의 막내이자 스쿠터를 타고 동네를 누비며 정보를 물어오는 정보원 '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종영과 함께 캐릭터 '소희'에게 다정한 작별 인사를 건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소희를 보내기 아쉽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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