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레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We killed it!!! Danke Berlin"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순백의 홀터넥 무대 의상을 입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풍성하고 긴 흑발을 자랑하는 뒷모습을 공개해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가녀린 어깨선과 대비되는 글리터 장갑은 그의 독특한 스타일링 감각을 엿보게 한다.
아이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및 올림피아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2025' 무대에 올랐다. K팝 걸그룹이 해당 음악 축제에 참여한 것은 아이브가 처음으로, 이들은 약 55분간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은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다며 이들의 역사적인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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