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밴드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8월 10일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 팀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콘셉트로, 이번 열네 번째 콘서트에서는 특히 주목받는 신예 밴드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일루반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오예린 밴드는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언오피셜은 실험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루반은 이지온, 박준서, 조민식 3인조 밴드로 ‘빛’을 의미하는 Illuminate와 ‘van’을 결합한 팀명처럼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오예린 밴드는 보컬 오예린을 중심으로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밝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인다. 언오피셜은 2인조 프로듀서 듀오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번 ‘컬러풀 스테이지 #14’는 약 120분간 진행되며, 7월 16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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