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6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로 선정됐다.
박민우는 이 기간 5경기에서 타율(0.600)과 출루율(0.652) OPS(출루율+장타율·1.302) 1위, 타점 2위(9개)를 기록했다.
시상은 지난 8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열렸고, 조아제약 경남영업소 전형근 사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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