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엄청난 금액을 제시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과 이삭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판 스트라이커다. 포트볼,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 등을 거쳐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이삭은 빠르게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엔 40경기 25골 2도움, 2024-25시즌엔 42경기 27골 6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도중 이삭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당시 거론된 행선지는 아스널이었다. 그러나 이삭이 직접 “할 말이 많지 않다”라며 “나는 뉴캐슬에서 상황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했다. 내가 이 도시와 구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곳에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 지 이미 여러 번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난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뉴캐슬을 위해 뛰고 싶을 뿐이다. 지금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더 좋은 성적을 거둬 UCL에 진출하고 싶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이삭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리버풀이다. 영국 ‘골닷컴’은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재정적인 여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레미 프림퐁이 이미 합류했고, 비르츠도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리버풀은 이삭을 위해 또 한번 큰 돈을 쓸 준비가 됐다. 이삭은 리버풀 꿈의 타깃으로 여겨진다. 리버풀은 1억 파운드(약 1,857억 원)에 추가 옵션을 포함한 초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접촉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정식 제안을 제출한 건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삭을 매물로 내놓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리버풀은 약 1억 2,000만 파운드(약 2,229억 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삭을 향한 리버풀의 감탄은 오래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