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년 역사의 티파니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도쿄 긴자에 오픈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깊은 존중과 헌신을 강조했다.
티파니는 지난 7월 11일, 도쿄 긴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티파니 긴자'를 개장했다. 이는 1972년 일본 첫 매장 오픈 이후 티파니가 일본 예술과 문화에서 받아온 영감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뉴욕 5번가 '더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티파니 긴자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장인 정신, 예술성, 티파니의 헤리티지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일본의 건축가 아오키 준이 외관을 설계했고, 피터 마리노가 인테리어를 맡아 티파니만의 독보적인 미학과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매장에서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락 바이 티파니,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 등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티파니 아카이브 컬렉션과 아트 인스톨레이션, 일본 최초의 블루 박스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티파니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화 교류와 감성적 경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브랜드 철학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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