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과 샤킬 오닐이 다시 한 번 만났다. 최근 타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Did The Big Podcast with Shaq yesterday. Always a good time with my brother @shaq"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샤킬 오닐은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특유의 호탕한 미소를 지었고, 타이슨은 짙은 그린 컬러의 폴로 셔츠와 흰색 팬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216cm의 샤킬 오닐과 178cm의 마이크 타이슨이 나란히 선 모습은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두 전설은 샤킬 오닐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The Big Podcast with Shaq'에서 근황을 전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타이슨은 "샤킬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은 2024년 11월 미국 텍사스 AT&T 스타디움에서 제이크 폴과 19년 만에 공식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약 6천만 가구가 시청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타이슨은 8라운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0-3)를 기록했지만, 경기 후 "복귀 자체가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타이슨의 공식 전적은 50승 7패가 됐다.
샤킬 오닐은 방송인, NBA 해설가, DJ,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he Big Podcast with Shaq’ 진행은 물론, DJ Diesel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지에서 DJ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과 광고, 그리고 레스토랑·헬스장 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마이크 타이슨과 샤킬 오닐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변함없는 우정과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크타이슨 #샤킬오닐 #TheBigPodcastWithShaq #샤킬팟캐스트 #NBA레전드 #복싱레전드 #DJ디젤 #타이슨샤킬우정 #피지컬차이 #스타인터뷰 #타이슨스타일 #샤킬오닐활동 #스포츠레전드 #스타근황 #스타우정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