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오는 7월 14일, 충격적인 보험사기 사건을 파헤친다.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스페셜 게스트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해 다양한 사건들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횟집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고층 건물에서 떨어진 화분 사건 등 다양한 현장 사건들을 다룬다. 특히 새해 첫날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는 4km 밖에서도 확인될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가족을 보험사기에 이용한 사건이다. 남매가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여동생이 사망한 사건에서, 남성이 사고 전 미리 시뮬레이션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보험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진짜 인간도 아니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가해자의 왜곡된 심리를 분석했다.
‘히든아이’는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범죄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시청자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끔찍한 가족 보험사기 사건의 전말은 7월 14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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