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의 인스타그램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8세의 그녀가 직접 기록한 5.5km 러닝 인증샷은 상큼한 에너지와 스타일리시한 스포티 무드를 동시에 자아냈다. 싱그러운 잔디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사진은 ‘RUN AWAY’라는 그녀의 멘트와 함께 가벼운 여름 운동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하영은 몸에 딱 맞는 블랙 러닝 탱크톱과 쇼츠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탱크톱의 시그니처 화이트 라인 디테일은 역동성을 강조하고, 지퍼 디테일은 시원한 여름 러닝 무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쇼츠 역시 동일한 컬러웨이로 깔맞춤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은 그녀의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댓글 창에는 “와 이게 진짜 러닝룩 모범 답안!”, “운동복도 이렇게 예쁘게 소화하다니” 등의 감탄이 이어졌다. 흰 양말과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깨끗하면서도 편안한 러닝 감성을 살렸으며, 아디다스 브랜드의 클래식한 스포티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런 스타일은 여름철 러닝뿐 아니라 데일리 애슬레저룩으로도 손색없다. 블랙 & 화이트 컬러로 깔끔함을 살리고, 잘 맞는 탱크톱과 쇼츠로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가벼운 캡 모자나 미니 웨이스트백을 더하면 실용적이고 완성도 있는 코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트렌드는 변해도 스포티룩의 매력은 여름마다 되살아난다. 오하영처럼 건강하고 경쾌한 러닝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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